부천 아인스월드(1)
2004.02.15
부천 아인스월드에 다녀와서 찍은 사진들을 중심으로 정보를 올립니다. 물론 이 곳의 건축물들은 모형이며 모두 같은 비율로 축소된 것입니다. 야경도 멋있다기에 오후 네시 경에 도착하여 둘러보고 해지고 난 후 어두울때까지 머물었습니다. 생각보다 규모가 크진 않았지만 안내자의 설명을 들으면서 보니 재미가 있더군요. 안내도와 자세한 정보가 있는 작은 책자를 참고로 아래에 사진과 함께 실었습니다. http://www.aiinsworld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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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인스월드 매표소 앞의 커다란 트리
(영국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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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시장으로 들어서며..
세계여행을 시작해 볼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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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국 런던 템즈강 위의 타워브릿지와 빅밴,
그 뒤로 뉴욕의 빌딩들이 보인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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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국 존 앞에서...
아예 사진찍을 자리가 표시되어 있다.
발바닥 모양까지 맞추어 앉아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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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타워브릿지] 템즈강의 명물, 배가 지나갈 때는 다리가 들어올려진다. 하루에 40-50회 가량 열린 때도 있었으나 지금은 일주일에 2-3회 정도 다리가 열린다. 사진은 교각 정면에서 본 모양. 밤야경이 멋지다.
1886~1894년에 지어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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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빅밴] 영국 국회의사당건물,
1859년에 지어짐.
국회의사당 시계탑인 '빅밴'은 높이 106m, 시계상판의 넓이가 7m, 시침의 길이 2.9m, 분침의 길이 4.2m,
종의 무게는 13.5톤, 제야의 종소리를 울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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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웨스트민스터 사원] 왕실 직속 교회였던 이 건축은 8세기경에 처음 세워져,11세기, 13세기에 개축됨. 1066년 이래 역대 왕들의 대관식이 이뤄진 장소.
사원 안에 왕들의 묘와 기념비, 뉴턴, 헨델, 와트 등 여러 인물의 묘지가 있다. 대관식용으로 사용한 의자 '코로네이션 체어'가 유명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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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버킹엄 궁전] 공작의 저택으로 지어졌다가 왕실의 건물이 되었으며 1937년 이후 여왕이 상주하는 궁전이 됨. 여왕이 있을 때는 지붕에 깃발이 꽂혀있고, 여름휴가기간인 8월 초부터 2달동안 일반인도 안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. 근위병 교대식은 버킹엄궁전의 명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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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톤헨지] 월트셔주 솔즈베리 평원에 있는 석조물.
기원전 3100년-1100년경 세워진 것으로 추정. 정밀한 기하학적 구조를 갖고 있으며 천체관측소, 우주정거장 등 여러가지 주장이 있으나 밝혀지지 않았다.
아인스월드 홈페이지->http://www.aiinsworld.com
365일 연중 무휴, 평일에는 저녁 7시까지, 공휴일 및 주말에는 밤 9시까지 개관된다.
입장료가 조금 비싼 편, 단체할인은 2000원씩 할인.
어른 15000 청소년 12000 어린이 9500원
아인스월드의 바로 옆에는 드라마 야인시대의 세트장도 잘 되어 있습니다. 간 김에 함께 둘러보면 좋겠죠.
그 밖에 부천에는 만화박물관, 그 옆 테마파크에는 놀이공원이 있어서 아이들과 가벼운 나들이 장소로도 좋습니다.